강동구가 이번 주말 암사역사공원 광장에서 반려견이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이동식 놀이터를 3일간 운영한다.
‘댕댕이를 부탁해 시즌2’ 홍보 포스터.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암사역사공원 광장에서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댕플 시즌2: 댕댕이를 부탁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반려견 체고에 따라 이용 시간을 나눠 운영한다. 1~3회차(오전 10시~오후 3시 30분)는 체고 40cm 미만 중·소형견, 4회차(오후 3시 30분~5시)는 체고 40cm 이상 대형견이 이용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간식 찾기 놀이와 식단 관리·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집 냉장고'를 주제로 한 포토존도 마련돼 반려견이 한 끼를 준비하는 모습을 연출해 촬영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과 보호자다. 사전 신청은 11월 6일까지 행사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다만 회차별 인원 제한으로 현장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댕플 시즌2'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