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날 맞아 안양천 걷기대회…참가비 1천 원은 전액 불우이웃 성금으로

sisamaeil 기자

등록 2026-09-16 10:20

영등포구가 구민의 날(9월 20일)을 맞아 안양천에서 지역 주민 1,200명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연다.


구민 걷기대회 현장.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제31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 신정교에서 양평교까지 왕복 5km 구간을 걷는 '구민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장 접수는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한다. 9시 30분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에서 개회식을 마친 뒤 10시부터 본격적으로 걷기에 나선다. 5km를 걸을 수 있는 체력을 갖춘 구민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천 원이며,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구는 전문 안전요원과 의료진, 구급차를 구간 곳곳에 배치해 참가자 안전을 챙길 계획이다.


행사장은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문래현대2차아파트 옆 문래육교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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