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7회 정기연주회 '2026 뮤지컬 & 시네마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인천시립합창단, 12일 제197회 정기연주회 '뮤지컬 & 시네마 어드벤처' 개최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합창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역시 클래식 애호가와 가족 단위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 날 공연은 영화와 뮤지컬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화 '글레디에이터', '라라랜드', '인디아나 존스'의 삽입곡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어 뮤지컬 '킹키부츠', '렌트', '레베카', '시카고', '프랑켄슈타인', '프리다', '이순신' 등 국내외 명작들의 대표 넘버도 무대에 오른다. 웅장한 영화 음악과 활기찬 뮤지컬 곡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여행을 선사한다.
공연은 윤의중 예술감독과 장민혜 상임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진행된다. 인천시립합창단과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협연해 섬세한 앙상블과 깊이 있는 합창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전문 무용수들의 안무와 화려한 영상, 조명이 더해져 압도적인 연출을 완성한다. 입체적인 무대 구성은 영화와 뮤지컬 속 명장면을 생생하게 되살려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합창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무대'라고 말했다.
이어 윤 예술감독은 '남녀노소 모두가 음악을 통해 웃고 공감하며 한여름 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합창단(032-420-278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samaeil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