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서관이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1층 어울림터 내 전시실에서 그림책 ‘귀신 세탁소’ 원화전을 개최한다.
인천도서관, 그림책 ‘귀신 세탁소’ 원화전 개최
이번 전시는 지역 독립서점과 협력해 원화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을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인천도서관은 올해 총 5회의 그림책 원화전을 기획했으며, 이번 전시는 그중 세 번째 순서다.
진수경 작가의 ‘귀신 세탁소’는 낡고 해진 옷을 고쳐 주는 세탁소 할아버지와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귀신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배려와 위로, 사랑의 가치를 전달한다.
전시장에는 작품 속 원화가 전시되며, 귀신으로 변장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형 포토존도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그림책 속 상상의 세계를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9일에는 진수경 작가를 초청해 원화전 연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작품 속 귀신 이야기를 작가와 함께 나누며 상상력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수미 인천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시민들이 그림책을 통해 책과 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화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sam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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