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이 오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자파 안전 30년, 신뢰로 잇는 미래'를 주제로 제14회 전자파 안전포럼을 개최한다.
전자파 안전포럼 포스터
이번 포럼은 생활환경 속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전파연구원은 2015년부터 전자파 인식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이에 따라 지난 30년간 국내외에서 수행된 연구 성과를 조명하고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가 주제발표가 먼저 진행된다. 여기에서는 국내외 전자파 인체 영향 연구의 주요 성과와 정책 동향, 휴대폰 역학 연구, 그리고 정부의 인체안전 역할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어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토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며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현장 등록하거나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과 전자파 관련 설문은 27일까지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전자파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객관적인 연구와 정확한 정보제공,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형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우려에 귀 기울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전자파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