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가운데 중랑구만이 올해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중랑구청 전경.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대규모 통계조사의 성공적 수행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개인 69명과 단체 16곳이 선정됐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중랑구가 유일하게 정부포상을 받았다.
구는 2014년부터 시험조사에 참여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계조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현장 관리를 통해 자치구 중 조사 진척률 2위를 달성했다.
현장 조사요원과 공무원도 개인 표창 대상에 올랐다. 중랑구 공무원 4명과 조사요원 17명 등 총 21명이 재정경제부장관표창과 국가데이터처장표창을 받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한 구민과 사업체, 현장에서 책임을 다한 조사요원과 직원들이 함께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