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년의 일상에 '체크인'…2026년 청년정책 박람회 개최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6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청년센터 양천 일대에서 청년정책 박람회 'Check-In: 양천'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이 능동적인 정책 참여자로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체크인(Check-In)'하고 체험하며 새로운 정책을 발견하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단일 행사를 3일간의 청년주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청년의 날 본행사에 앞서 이틀간 사전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정책 체험부터 강연·문화 프로그램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과 둘째 날에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센터를 방문하고 교류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서울청년센터 양천 동아리 활동 전시를 비롯해 ▲청년 예술가들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청춘 라이브 스테이지' ▲빈백에 편안하게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공동체 상영회 '빈백 시네마' ▲각자 음식이나 선물 등을 준비해 함께 나누어 먹는 '포트럭 파티'가 마련된다.
셋째 날인 19일에는 오목수변공원 일대에서 청년정책 박람회 본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청년정책 체험부스'에서는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주거·마음건강·1인가구 지원 등 청년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상담을 함께 운영한다.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릴레이 강연도 이어진다. '행복은 언제나 당신의 편'의 저자 안시내 작가를 비롯한 강연자들이 삶의 방향과 속도, 회복을 주제로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하고, 자신의 속도로 삶을 걸어갈 수 있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밖에도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화과자 ▲스테인드 아크릴 ▲업사이클 키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청년정책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양천 공식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