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짜지 않고 달지 않아도 맛있다…'신선가득 건강밥상 요리교실' 선보여

sisamaeil 기자

등록 2026-07-31 11:43

서울 강서구, 짜지 않고 달지 않아도 맛있다…'신선가득 건강밥상 요리교실' 선보여서울 강서구, 짜지 않고 달지 않아도 맛있다…'신선가득 건강밥상 요리교실' 선보여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영양 개선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신선가득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올해 처음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가구가 스스로 건강한 식재료를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 성분, 영양소,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는 조리법 등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제공된다.


특히 자극적인 짠맛과 단맛에 의존하지 않고, 향신채와 감칠맛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나트륨과 당을 줄일 수 있는 조리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교육은 영양사 면허 등 관련 자격을 다수 보유하고, 건강한 식습관 전파에 앞장서 온 정지선 식생활 교육 전문 강사가 맡는다.


주요 교육 메뉴는 ▲소고기 볶음고추장·모둠 버섯나물(8/4) ▲가지솥밥·도라지 오이무침(8/18) ▲당근라페 샌드위치(9/8) ▲꼬치전·무말랭이무침(9/22) ▲두부 통곡물 포케(10/6) ▲뿌리채소영양밥·감 샐러드(10/20) ▲수육·무생채(11/10) ▲춘천식 닭갈비(11/24) ▲토마토라구소스·수제 야채피클(12/8) 등 제철 음식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건강식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참가자 편의를 위해 1차시(오후 1시∼3시)와 2차시(오후 4시∼6시)로 나뉘어 열린다.


장소는 강서구보건소(공항대로 561) 4층 회의실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회차당 최대 16명이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에 신선한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1일부터 총 1,109가구가 신청해 혜택을 받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도록 돕는 영양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식생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요리교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강서구보건소 의약과(02-2600-5359, 7661)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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