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기초수급자·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소방·생활안전 물품 지원

sisamaeil 기자

등록 2026-07-07 11:40

강동구가 화재·폭염·생활안전사고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용품 지원에 나선다.


취약가구 물품.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6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소방·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재난·생활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구다.


물품 배부는 1·2차로 나뉜다. 지난 6월 말 1차로 가정용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폭염 대비용 홑이불을 먼저 지원했다. 7월 둘째 주에는 2차로 '안전꾸러미'를 배부한다. 


안전꾸러미는 누전 차단 고용량 멀티탭(3구·2m)·미니 점멸 손전등·숨수건·안전 장갑·은박 담요 등 5종으로 구성된다. 생활 안전 안내문과 함께 전용 주머니에 담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는 전기·가스·보일러 등 노후 위험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도 추진한다. 동주민센터 추천으로 선정된 1,015가구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안전취약가구가 각종 재난과 생활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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