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아동·청소년이 직접 구정에 참여하는 제11기 아동구정참여단을 새로 꾸렸다.
제11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단체 사진.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11기 아동구정참여단 26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11기 신임 단원과 제10기 단원,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제10기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단원 표창장 수여, 제11기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은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와 구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참여기구다. 단원들은 아동 권리·인권 증진 활동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청소년의회인 열린의회 정책 제안, 청소년 참여예산제 심사, 지역 축제 체험 행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위촉된 제11기 단원들은 앞으로 1년간 아동·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사회 정책을 살피고 권리 증진과 정책 제안 활동에 나선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제11기 단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경험은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아동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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